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면 한국인으로는 최초의 그라모폰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된다.
소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임윤찬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쇼팽: 에튀드' 등 2개 앨범이 올해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임윤찬은 트로피를 놓고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피오토르 안데르셰프스키와 경합한다.
피아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3개 앨범 중 2개 앨범이 임윤찬의 작품인 만큼 임윤찬의 수상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