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9-09 13:49:55
기사수정


▲ 사진=대전예술의전당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면 한국인으로는 최초의 그라모폰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된다.


소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임윤찬의 '초절기교 연습곡'과 '쇼팽: 에튀드' 등 2개 앨범이 올해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임윤찬은 트로피를 놓고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피오토르 안데르셰프스키와 경합한다.

피아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3개 앨범 중 2개 앨범이 임윤찬의 작품인 만큼 임윤찬의 수상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9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  기사 이미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핵무장국 불인정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하르키프를 다시 공격했다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