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건이 5세트 접전 끝에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척수염으로 하반신이 마비됐던 김영건은 어깨 탈구와 장 파열을 딛고 개인 통산 다섯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 여섯 개로 목표를 초과 달성한 우리 선수단엔, 장애 귀화 선수 원유민의 IPC 선수 위원 당선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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