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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추석 물가와 관련해 3년 전 수준으로 안정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9-09 1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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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가계 대출은 1분기보다 13조 원 넘게 가파르게 늘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어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확대됐기 때문.

유동성 관리를 위해 시장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달부터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또한 같은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엔 즉답을 피했다.

추석 민생 대책과 관련해선, 물가를 안정시켜 체감 경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또 추석 연휴 기간 응급 의료 인력 공백에 대비해 37억 원 정도의 재정지원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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