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장호식)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송경비업체의 다액 현금 호송이 예상됨에 따라 9월 6일 관내 호송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현금 호송 시 2인 이상 호송 여부, 호송 가방의 피탈 방지용 안전고리 장착 등 호송규칙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호송 전 경비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추석 전 현금 호송 차량을 겨냥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루어졌다.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이와 더불어 관내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예방적 경찰 경력을 집중 투입하여 범죄 불안 · 분위기를 사전 차단 “주민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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