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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2024년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최우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9-07 12:07:47
  • 수정 2024-09-07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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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2024. 9. 5.(목) 대구경찰청 10층 무학마루에서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대구경찰청(사진제공)



대구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는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가스공사 등 기관담당자, 교수, 기업인, 법조인 등 民・官・學을 대표하는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2명을 위촉하고 기존 위원 9명을 재위촉하면서 산업기술유출·영업비밀 침해 범죄예방, 유관기관 간 기술보호 정책 공유 및 협력 등 기술보호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하였다.


정형찬 위원장은 “기술유출은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피해 사례 등 공유를 통해 협의회를 활성화하여 기술유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준섭 수사부장은 “산업보안협의회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피해신고망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산업보안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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