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재욱)는 2024.9.2.(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상서중, 상서고를 방문,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타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하여 편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경우에도 형사처벌이 되고, 호기심과 장난이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발생시 대처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고, 이와 병행하여 예방교육도 진행하였다.
성서경찰서는 상서중, 상서고를 시작으로 10.17.까지 7주간 관내 중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또는 하교시간대 학교를 방문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도박, 마약 등 예방활동을 진행하며, 달서구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대구일시고정형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와 함께 9.13.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허위영상물 특별예방교육과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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