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달 31일 대구보건대 연마관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이충환)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달서구청(사진제공)
협약은 양 기관이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해 동반자로서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장려 문화조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국제로타리3700지구 세미나·연수회 행사 중 진행됐다. 이충환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외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가족의 소중함과 초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출산)장려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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