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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등굣길 시간 아이들 안전지킴이로 나서 - - 9월 27일까지 2학기 맞아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진행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9-06 1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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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96(), 춘천시, 도 교육청과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춘 뒤,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직접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섰다.

 

이외에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며 안전하고 배려 있는 교통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하였다.

도에서는 앞으로 927일까지 아이먼저 캠페인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18개 시군과 합동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정지선과 신호등 준수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진다, “도민 여러분 모두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하는 운전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캠페인, 방송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확충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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