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해남군 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은 직장인 평생교육‘퇴근길 배움 한잔 행복 한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해 야간강좌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9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다육이 테라리움 및 모스이끼 화분 만들기, 인공지능(AI)과 챗지피티(GPT) 활용, 민화 그리기, 이미지 메이킹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한 강좌당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1인 1강좌만 선택해 들을 수 있으며, 13일까지 해남군 교육재단 누리집이나 해남소통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직장인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퇴근 후 강좌를 마련했다”며“평소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많은 군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