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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3기 강서 SNS 서포터즈’ 출범 - 개인 SNS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주민 15명 위촉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9-05 1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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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기 강서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서포터즈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 느꼈던 알찬 구정 정보들을 주민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서포터즈 김지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의 주요 정책이나 축제, 행사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3기 강서 SNS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강서구는 4() 오후 7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주민 SNS 홍보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어떤 매체보다도 정보 전파 속도가 빠른 SNS를 활용한 홍보로 강서구에서 추진 중인 돌봄·복지·문화·교육·청년 등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15명으로,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주민들을 선발했다.


육아의 달인인 다자녀 부모, 마케터,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주민생활과 밀접한 구정 소식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여러 SNS 매체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 지원 정책부터 축제와 행사,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정 소식이 주민들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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