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있는 가정 중 장애가 있거나 한부모 가정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정을 선정하여 피해 재발 방지 및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쌀, 화장지 등 가정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기도 했다.
최철균 경찰서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작은 나눔이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피해자 보호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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