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8월 아파트 건설 현장 주변 펜스를 활용한 포스터 게시를 시공사에 제안했다.
민경 협업으로 제작된 4×5m 크기의 대형 포스터에는 안전벨트 착용하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횡단보도 지날 때 건너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기, 신호 위반하지 않기, 중앙선 침범하지 않기 등 운전자 안전수칙과 두바퀴차 운행시 안전장구 착용하기, 동승자 탑승하지 않기 등 이륜차·PM 운행자 안전수칙이 기재되어 있다.
아산경찰서는 포스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장시간 노출될 수 있는 신호등 앞에 게시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같은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이 시민들의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
또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개개인이 포스터에 기재된 가장 기본적인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아산시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해당 포스터는 아산탕정 도시개발구역 3블록 인근 이순신대로변 건설현장 펜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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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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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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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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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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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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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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