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고온다습한 무더운 기온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철저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이때,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대민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일에 음암면 탑곡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탑곡1리(이장 이상목), 2리(이장 한상근), 3리(이장 연영찬), 4리(이장 이태수) 등 4개 마을 4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의료와 한방의료 봉사를 비롯, 예초기 수리, 네일아트, 이ˑ미용, 공공장소 쓰레기수거 등의 대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부대에서는 감찰안전실장 김진호 대령(진)을 단장으로 항공의무대대 김영진(여, 소령) 대대장 등 대원들이 일반의료와 한방의료 봉사. 항공정비대 진영권 준위 등 대원들이 예초기 수리 등 농기계 정비 봉사. 김청수 준위 등 30여 명이 민원상담과 주민이동봉사, 전기와 설비보수, 환경졍화활동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서산시자원봉사협의회(대표회장 신정국, 글로벌뉴스충청 대표기자) 소속 사랑의 가위손(회장 남지윤) 회원 20여 명이 이ˑ미용봉사를, 네일아트(회장 최미희) 회원 10여 명이 손톱다듬기 봉사에 참여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이같이 실시한 대민봉사활동은 농촌주민들이 대부분 고령인데다 자신들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바쁜 농사일을 처리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주민 곁으로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참봉사를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있다.
또, 수확철 농번기가 시작되고 있어 농업인들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부대 장병들이 20인승 부대 버스를 동원하여 직접 주민들을 모셔오고 모셔다 드렸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산소 벌초와 농경지 주변 제초작업에 필요한 예초기를 점검해주는 봉사를 함으로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여론이다.
김진호 감찰안전실장은 “전투기 소음으로 고충을 격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현장 위주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효율성 높은 봉사를 하며, 주민들이 공군 전투기 비행을 이해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민원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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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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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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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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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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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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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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