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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1박 2일 캠프 열어 - 관광지에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화목 및 일상 회복 - 전 구청장,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할 것 송태권 기자
  • 기사등록 2024-09-05 0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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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830일부터 31, 12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9(20가구)을 대상으로 가족회복지원사업의 일환인 ‘12일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가족회복지원사업서초구 드림스타트사업의 특화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목을 증진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충청남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온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누렸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 외암민속마을 등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체험하며 가족들과 추억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부모는 워터파크 체험을 처음 해본다. 가정 형편으로 아이들과 여행을 가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만족해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이들이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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