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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9월 7일‘보넷길마켓’운영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9-04 1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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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밤가시공원’(일산동구 일산로 380번길 36)서 수제품 작가 프리마켓인 보넷길마켓'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11시부터 4시까지 총 8주 운영으로 11월 3일까지 열린다추석연휴인 9월 14일과 15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밤리단길이라는 별칭을 가진 보넷길은 처음에 자리 잡은 편집샵과 핸드메이드샵 주변으로 앤틱샵공방까페 등이 생겨나면서 일산을 대표하는 앤틱거리이자 명소가 된 곳이다.

 

시는 상권 중앙에 위치한 밤가시 공원에 프리마켓을 신설해 참여작가 판로지원은 물론 지역상권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판매 품목은 가방액세서리식기도자기 등 다양하며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다.

 

여기에 9월 7일과 10월 5일 오후 1시에는 고양버스커즈소속 음악팀인 최과장프로젝트’,‘엔틱문등 공연으로 즐기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가을도심 속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고마켓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뜻밖의 알찬 구매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031-8075-35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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