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생태계 복원위해 동진천에 동자개 10만 마리를 방류 하고있다정읍시가 동진천에 동자개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하며 수생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최근 기후변화와 수질 오염으로 파괴되고 있는 동진천의 생태계를 되살리고, 토종 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방류된 동자개는 일명 ‘빠가사리’라고 불리는 토종 어류자원으로, 전북도 수산물안전센터의 철저한 검역을 거친 건강한 개체다.
동자개는 하천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수질 정화와 먹이사슬 유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동진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힘써왔다. 올해는 5월에 메기 치어 35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 동자개 방류를 끝으로 계획된 방류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 사업을 통해 동진천의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회복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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