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건군 76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한 달도 남지 않은 2일까지 아직 지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교 등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 차원 등에서 임시공휴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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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439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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