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료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에 "추석 연휴 기간 의료대책에 만전을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약 2주 동안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해 4천 곳 이상의 당직 병원을 운영하는 한편,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올리는 등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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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410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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