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의 세계적 히트곡이 태연 씨의 목소리와 함께 재탄생했다.
어제 오후 온라인엔 2014년 발표된 노래 '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듀엣 버전이 공개됐다.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태연 씨가 가창자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곡은 태연 씨가 부른 부분이 한국어로 개사 되어 있어 국내 음악 팬들의 반응이 더 뜨거웠다.
샘 스미스는 원곡이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큼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어 듀엣곡을 발표했다며 참여해준 태연 씨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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