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담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9일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번 회담은 양 대표가 일정 시간 모두발언을 하고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회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상세 의제는 실무진 간 협의를 통해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야 대표회담은 애초 지난 25일에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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