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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의 부활이란 평가를 받았던 파리 올림픽, 그 열기를 이어간다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8-29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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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은 파리 도심의 상징적인 거리. 샹젤리제 거리를 중심으로 치러진다.

4천4백 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샹젤리제 거리에서 콩코르드 광장까지 행진한다.

약 5만 명의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림픽 개막식 때처럼 광장 주변과 센 강 구역에 약 만 5천 석의 무료 관람석도 마련된다.

모두를 위한, 개방된 행사라는 취지가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파리 주요 명소를 경기장으로 활용한다.

에펠탑 아래 경기장에서는 패럴림픽 축구 경기가 열리고 그랑팔레와 앵발리드는 각각 펜싱과 태권도, 양궁 경기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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