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기차를 비롯한 무공해차 전환 예산을 3조 537억원에서 내년 3조 1915억원으로 4.5% 상향했다. 다만 보조금 체계를 개편해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은 줄이고, 충전 인프라 구축과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손 실장은 “전기 승용차에 대한 보조금 기본 단가는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전기 화물차는 1억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하하되, 배터리 안전 관리 여부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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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143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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