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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상습주취폭력자」 구속영장 신청 - 재래시장 내 상습주취폭력을 일삼으며 상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피의… 박창남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8-27 1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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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남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대구 남구 관문시장에서 술에 취해영세노점상 상대 시비를 건 후 피해자의 귀와 가슴부위를 주먹으로 수 회 때리고 넘어뜨린 후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A씨(54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교도소 복역 후 출소하여 최근 1개월 사이 14회에 걸쳐 상습주취폭력을 일삼으며 관문시장 내에서 폭행 및 재물손괴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이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폭행과 재물손괴 등을 일삼으며 행패를 부린 A씨에 대한 주변 상인들의 신고를 받고 그를 검거했다.


남부경찰서장(서장 김상렬)은 "상습주취 폭력자 체포를 통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각종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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