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위에 한 여성이 서 있고, 여성을 향해 구조대원들이 다가간다.
어제(25일) 저녁 6시 반쯤,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갯바위에서 20대 여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사진을 찍다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A 씨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해안가 지역에서 물 때를 모르고 발생하는 인명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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