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 불어넣었다
서산시 삼길포항 일원에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삼길포 어민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된 이번 축제는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수산업협동조합, MG대산새마을금고, 신대산신협, 대산농협, 대산발전협의회, 화곡어촌계, 화곡3리마을회,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KCC, 롯데케미칼, 엘지화학, 케이워터, 한국동서발전(주)당진발전본부, 씨텍,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주)한전에너지의 후원 및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진 축제장을 펼쳤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독살체험, 선상치어방류체험, 우럭대전, 맨손붕장어잡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 특별경매는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1일차에는 개막식과 함께 양지원, 조은새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2일차에는 대산읍민가요제와 박서진의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워터풀해수놀이터, 우럭시식회, 막춤대첩, 나도가수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지역 특산물 전시, 삼길포 먹거리 푸드코너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묘미를 선사했다.
대산읍민가요제, 총 460만원 상금으로 축제 열기 더했다.
특히, 대산읍민가요제는 총 460만원의 상금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삼길포항, 맛과 멋, 즐길거리가 풍부한 아름다운 포구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름다운 포구 삼길포항은 대호방조제, 조각공원, 회뜨는 선상, 갈매기 먹이주기, 우럭등대, 갯벌독살체험, 삼길산아라메길, 전망대, 봉수대, 삼길사 등 10경과 신선한 해산물이 어우러져 맛과 멋,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홍혜숙, 김광희 공동위원장, 축제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 인사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길포 우럭축제가 더욱 발전하여 서산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혜숙, 김광희 공동위원장은 "삼길포 우럭축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서산시와 관계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삼길포 우럭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길포 우럭축제, 지역 문화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성공적인 마무리.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2만5천 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삼길포항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축제 체험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삼길포 지역 문화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삼길포 지역의 문화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샤이니 키, ‘주사이모’ 불법 진료, 집에서 몇 차례 진료 받은 사실 인정 후 사과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한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사이모’ 이 모 씨에게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씨를 알게 되었으며, 이 씨가 의사가 아니라.
청년 삶의 질 보고서, 사회 불신·번아웃 경험 늘어
청년층 사이에서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최근 정부가 발표한 ‘청년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이 진로 불안과 업무 스트레스로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들은 자신의 미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이며, 사회에 대한 신뢰도도 낮았다. 20대 이하의 절반가량이 ‘우리 사회를 ...
AI 전환 시대, 중소기업·저숙련 직종 지원 필요성 제기
인공지능(AI) 전환으로 노동시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커 중소기업과 저숙련 직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고용노동부가 17일 개최한 ‘AI 산업전환과 일자리’ 포럼 최종보고회에서 전문가들은 디지털·AI 역량 중심 직업훈련 강화와 AI 고위험 계층 전환 지원을 강조했다.특히 중소기업과 서비스업, 저숙련 직종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올해 바뀐 공제 혜택 미리 챙기자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올해 달라진 공제 혜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부터 자녀세액공제는 1명 25만 원, 2명 55만 원, 3명 9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씩 증가했다.육아를 위해 퇴직 후 올해 3월 14일 이후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남성 근로자는 3년간 소득세 70%를 감면받을 수 있다.9세 미만 아동이 발달재활서비스를 받을 경우 이용 ...
트럼프 최측근, ‘알코올 중독자 성격’ 공개 비판…파장 확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알코올 중독자 성격을 가진 인물로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와일스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며, 알코올 중독자의 성격이 술을 마실 때 과장된다고 설명했다.파문이 확산하자 트럼프 대통령.
중국 베이징 북한 음식점 종업원, 지난달 일제히 귀국
중국 베이징 일부 북한 음식점에서 근무하던 북한 출신 여성 종업원들이 지난달 하순 이후 일제히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한 음식점에서는 여러 종업원이 같은 날 동시에 귀국해 직원 구성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중국 측 음식점 담당자는 종업원 귀국 여부와 관련해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일부 외교 ...
마음이 편안하고 기억이 건강한 도시, 울산 남구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마음부터 기억까지’ 주민의 삶 전체를 지키는 통합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보건정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남구보건소에서 위탁·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8년 개소 이래 현장 중심·참여 중심·체감형 프로그램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