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의회 이상걸군의원은 삼정초등학교에서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정문까지 도로 배수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비만 오면 도로 고인물로 인한 학생들 등하교시 자동차가 지나면서 인도로 빗물을 튀겨 가방이랑 옷이 다 젖는다는 주민과 학생들의 민원으로 도로 배수로 설치공사를 하고 있다.
이곳은 왕복 4차선 도로로 삼정초등학교앞 300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되어 최대속도 30km/h이하로 자동차가 다녀도 도로위 빗물이 배수가 되질 않아 고여있은 빗물로 인한 학생들이 등하교시 불편했던 곳이다.
이상걸군의원은 "이제까지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불편을 드려 미안한 마음이고, 지역구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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