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태 군산시의원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위원회 조직국장으로 활약 중인 박경태 군산시의원이 차기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전북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동시에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경태 의원은 군산시의회에서의 활발한 의정 활동과 함께,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위원회 내에서 조직국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그동안 청년위원회는 박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리더십 아래 중앙당 예산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추진한 ‘주경야톡’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을 성과 있게 이끌어 왔다.
이러한 성과는 청년위원회의 활동이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북 내 청년 정치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자신이 청년위원장으로 선출된다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청년 정치인 발굴과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전 청년위원회가 민주당 총선 승리를 목표로 했다면, 차기 청년위원회는 지방선거 승리와 더불어 전북특자도 내에서 광역 및 기초 청년 의원을 대거 발굴하고, 이들의 당선을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태 의원의 강점은 그가 가진 뛰어난 조직력과 리더십, 그리고 실천력을 바탕으로 한다. 그는 청년위원회 내에서 조직국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청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보여준 추진력은 차기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그의 리더십은 청년 정치인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보다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그는 또한, 청년정책의 현실화에 있어 제도권 내 청년 정치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청년 정치인들이 직접 정책 집행 과정에 참여하고, 이들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청년 정치인들의 당선과 활동이 청년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박경태 의원의 출사표는 전북 청년 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그는 청년들의 현실적 요구를 반영한 정책 구현을 통해 전북의 정치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전북의 청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전북 지역의 청년들이 원하는 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은, 전북 청년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박 의원의 이번 출마는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그가 차기 청년위원장으로서 전북 청년 정치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그리고 청년 정치인들의 참여가 전북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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