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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4 서리풀 악기제작 전시회 개최 - 1566년산 아마티 카피 - 악기 제작자의 오리지널 디자인 모델 등 볼거리가 가득 송태권 기자
  • 기사등록 2024-08-23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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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827()부터 97()까지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위치한 갤러리 반포대로 5’ 1층 전시장에서 ‘2024 서리풀 악기 제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악기 제작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민들에게 클래식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인 서초음악문화지구내에서 활동하는 경력 5년 이상의 수제 현악기 제작자들 5인이 참여해 수제 악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가하는 현악기 제작가들은 김민성(김민성 바이올린), 김병철(김병철 스트링), 김신석(쉐마 스트링), 김태석(킴스 스트링), 박영선(박영선 스트링) 5명으로, 이들은 1566년산 아마티 1:1 카피, 오리지널 디자인 모델, 티타늄 부품을 사용한 혁신적인 악기 등 제작자만의 특징이 담긴 악기 총 2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해 다채롭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모던악기 시연

현악기 제작자들이 사용하던 공구들로 나무를 깎아보는 셀프 악기제작 체험’ 

현악기 제작자와 함께 바이올린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악기제작 체험수업’ 

    총 3가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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