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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 ‘열매Car’ 사업단 참여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8-23 1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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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회복지기관 등에 공유 차량 대여 서비스 지원
  • 오는 9월부터 탑차, 트럭, 승합차 등 무상 대여

(▲사진=강서구, 열매Car’로 운영될 공유 차량 전기트럭 2)



탑차, 트럭, 승합차 빌려드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위탁 시설인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가 열매카운영 사업단으로 참여한다.


열매카는 사회복지사업 활동에 필요한 탑차, 트럭 승합차 등을 복지단체들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차량이 필요한 기관은 예약 사이트(sjahwalca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사랑의 열매로부터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은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사업단 공모에 선정된 등촌자활센터에서는 공유 차량 운영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열매카공유 차량은 총 4대로 전기트럭 2(1톤 트럭, 1톤 탑차)은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이고 승합차는 오는 9월부터 대여가 가능하다.


장재승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장은 그동안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복지기관들이 공유 차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활보장과(02-2600-6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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