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빌보드 케이 파워 100’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빌보드 사장 마이크 반과 편집장 한나 카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빌보트 코리아는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팝 등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앞으로 매년 1차례 씩 발간되는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K-뮤직 아티스트 인명 사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5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