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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탕후루의 인기가 꺾이면서 매출이 크게 줄고, 폐업하는 가게들도 늘고 있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8-22 09:55:07
  • 수정 2024-08-22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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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휩쓸었던 탕후루의 인기는 어느새 시들해지고 매장 수도, 매출도 줄고 있다.

인기 정점인 지난해 7월 매장당 평균 매출은 8,600만 원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석 달 뒤엔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고 1년이 채 안 돼 8분의 1로 떨어졌다.

매출이 감소하자 매장 수도 크게 줄었다.

한발 앞서 유행했던 흑당 버블티도 매출 정점을 찍은지 1년 만에 9분의 1로 떨어졌다.

매출 고점을 유지한 기간은 단 한두 달에 불과한 셈입니다.

유행 초기에 합류해 짧은 황금기를 운 좋게 누리지 못 하면 창업해도 비용만 날리기 쉽다는 현실이 매출에서도 잘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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