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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 지역 아동들을 위한 공예체험활동 추진 - -‘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통한 창의적 공예 체험의 장 열어 - 김만석

기사등록 2024-08-21 14:53:29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송정아)은 21일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아동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느끼고,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타일을 이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송진실 회장은“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아동들의 예술적 감각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정아 동장은“아동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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