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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쿠르시나로 진격하여 러시아 부교를 파괴했다 - 우크라이나 전투기는 쿠르쉬나에서 선언된 최대 진격 한계 내에서 계속해…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8-21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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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우크라이나군은 8월 20일 쿠르스크 지역 에서 공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성공을 거두었다. ZSU는 진격해 세임강을 가로지르는 하나의 부교도 파괴했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세임 강 건너 글루스키(Glushki) 지역 쿠르쉬나(Kurshchyna)의 현재 접촉선 서쪽에 있는 적의 부교와 부주 공병 장비를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


일부 러시아 군사 블로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코레네보이 남서쪽, 국경에서 14km 떨어진 비 시니프카 마을을 점령했다 . 이는 비시니프카 인근에서 군대의 진군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러시아 국방부의 8월 19일 성명과 일치한다.


8월 19일에 공개된 위치정보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코레네보이 동부의 38K-030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진군했을 뿐만 아니라 이 정착지 북동쪽의 들판을 통과해 진격한 모습이 나와 있다.


러시아 군 블로거들은 8월 20일 우크라이나군이 코레네보이 외곽에서 기계화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또 러시아군이 국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포병과 공습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 군 블로거들은 또한 그들의 군대가 일부 잃어버린 위치를 회복하고 사포노프카(코레네보이 북동쪽, 국제 국경에서 30km) 남쪽으로 진격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 관련 유명 군사 블로거가 8월 20일 밝혔듯, 우크라이나군도 수자 동쪽 루스카 코노펠카 서쪽 외곽으로 진격했다 .


8월 20일의 위치정보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포획한 러시아 T-90M 탱크를 Snagost-Lyubimivka 도로(Korenevoy 남동쪽, 국제 국경에서 8km)를 따라 견인하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쿠르쉬나에서 선언된 최대 진격 한계 내에서 계속해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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