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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지구,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폭염은 한동안 더 이어진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8-21 1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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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해외도 비슷한 상황, 세계 곳곳에서 올해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인명 피해도 속출했는데, 많이 알려진 게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 성지 순례, '하지' 기간에 천3백 명이 넘게 숨진 사건이 있다.


당시 섭씨 50도가 넘는 상황에서 고령의 신자들이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또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에선 폭염에 관광객들이 탈진하거나 숨지면서 관광지를 급히 폐쇄하는 일들이 있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나라에선 폭염에 많은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8천만 명 넘는 어린이가 집에 있어야만 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산불이 연달아 발생해서 많은 피해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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