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프랭스 — 63세의 은퇴한 미 육군 상사 가이 테우스는 8월 6일 다하본 국경을 통해 아이티로 여행하는 동안 도미니카 이민국 직원에게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고 보고했다.
이 말다툼으로 테우스는 지속적인 두통, 관자놀이 통증, 눈을 굴리는 감각에 시달렸다.
테우스가 도미니카 공화국(DR)에서 제기한 불만은 사법 당국이 사건 심리 일정을 계속 조정하면서 계속되고 있다.
이 사건은 두 나라 사이의 외교 관계가 악화되면서 발생했다.
지난주 아이티 고위 관리들은 도미니카 정부가 두 나라 사이의 영공을 일방적으로 폐쇄한 것에 불만을 품고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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