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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열기를 더한 청소년 마약캠페인 -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한 노력에 폭염도 꼼짝마 - 천호역 광장에서 펼쳐진 청소년 [마약캠페인] - 법무부 소속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구 위원들의 활약 윤양순 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24-08-20 22:34:27
  • 수정 2024-08-20 2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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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오후5시 폭염이 한창인데 천호역 지하 광장에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동부지역협의회 강동지구위원회(회장 이석재) 위원들은 청소년 마약캠페인’으로 열기를 더했다.


▲ 밝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 `마약캠페인`현장


오가는 사람들에게 홍보용 물티슈를 나누어주기도 하고, 질의 응답을 통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엿보기도 했다. 또한 중요한 기관의 전화번호와 마약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인지 시키는 등 마약을 청소년들에게 권해서도 안되고 유혹에 넘어 가서도 안 된다.’는 각인을 행인들과 함께 했다. 서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육도 이루어지는 마약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참여한 사람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다.


▲ (좌측) 이석재강동지구회장 (우측) 30년 넘게 봉사한 본단체 안병화운영위원


본 단체의 이석재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청소년 마약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이수희구청장님. 조동탁구의장님 그리고 모든 구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동부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님과 본 단체 위원님들의 협조 속에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인사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약 캠페인 만큼은 꼭 참석하는 이수희(강동구청장)요즘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 해 주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방 이석재회장님과 위원님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며, 동부지역협의회 진명덕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며 귀한 행사의 중요성과 함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강동구청에서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단체가 더욱 성장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응원을 해 주었다.


▲ 청소년을 위해서라면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한마음 한뜻 (강동구 조동탁의장 외 구의원들)


이날 행사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동부지역협의회 진명덕 회장님을 비롯

이수희(강동구청장). 조동탁(강동구의회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구의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약근절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는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구엔 30년 넘게 봉사해 온 위원들이 많으며 요즘 새롭게 입회하는 젊은 위원들과 함께 어울림의 화음으로 큰 비전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다.


또한, 올 10월에 강동구청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범죄예방 청소년 문화 예술제] 행사가 민.관.학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하니 '살기좋은 강동구'는 관심과 소통 그리고 협업의 결실이라 하겠다.

(민: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구회/ 관: 강동구청/ 학:강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밝은 사회는 우리가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폭염 속을 가르며  마약캠페인에 동참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구 위원들의 사명감은 높이 칭송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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