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의 한 임도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작업 중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직원은 19일 오후 2시 20분경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야산에서 예초 작업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급경사의 내리막을 내려오던 작업 차량과 부딪히며 차량과 함께 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고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도 머리를 다쳐 치료 중입니다.
숨진 70대 남성은 동두천 시청 소속 계약직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60대 운전자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