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사진=강서구,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 현장 모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월) “실제상황에 준하는 자세로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에서 “전시나 사변 등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점검하고 전시에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의미 있는 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 쓰레기풍선 살포, 드론 테러 등 새로운 안보 환경에 맞춰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매뉴얼상의 보완할 점은 없는지 비상대비계획 검토·보완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초 보고회는 민·관·군·경·소방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계획 보고, 군사상황 보고, 안보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강서구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 훈련, 민방위 대피시설 현장 점검,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 민방공 대피훈련 등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목)까지 사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