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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4 양성평등주간 다채로운 행사로 양성평등문화 정착 나서
  • 송태권 기자
  • 등록 2024-08-19 16:53:42
  • 수정 2024-08-20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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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초구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 슬로건 담아

▲ 사진=서초구,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 행사포스터



서울 서초구
(구청장 전성수)는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서초지역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 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와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구는 95일 낮 1시 반부터 서초4동 열린문화센터 일대에서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와 기념행사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서리풀 청년예술단 오아밴드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우리차 시음, 양성평등 명절 보내기 등) 디지털 성범죄 캠페인(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카드뉴스 전시)을 준비하여 실질적 양성평등 이슈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기획하였다.


더불어 권역별 여성가족친화 공간인 여성가족플라자 센터에서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번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서초센터는 92일부터 96일까지 4층 북카페에서 서초 양성평등영화제 On&off를 마련하여 여성영화를 상영하고 관련 인문학 특강과 토크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였다.


잠원센터는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인 서초 어린이, 평등을 읽다를 진행 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여 미래세대의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양성평등 영화제를 개최하여 주제별 영화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배센터는 97일부터 112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양재시민의 숲에서 양성평등가족 숲체험을 진행하여 50여 가족이 다양한 양성평등 접목 숲놀이를 체험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지원을 목적으로 양성평금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현재 202414개 단체가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와 함께 2020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 양성평등활동센터를 설치하여 양성평등기금사업 컨설팅 지원, 지역 성평등 활동가 양성, 성평등 교육프로그램 운, 성인지 통계자료 구축 등 서초구 양성평등 추진기반 구축을 위한 거점센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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