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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배우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파일럿’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8-19 0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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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배우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파일럿’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늘(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사흘간 44만 천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인류가 개척한 행성에서 희망 없이 살다가 새 삶을 찾아 나선 청년들이 ‘로물루스’라는 이름의 우주 기지에 도착해 무서운 생명체와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관객 동원 2위를 기록한 ‘파일럿’은 지난 주말 38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388만 6천여 명이 됐다.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한 1979년 10·26 사건 가담자들의 재판을 영화화한 추창민 감독의 ‘행복의 나라’는 22만 2천여 명이 관람해 3위였다.

오늘 오전 예매율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가수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30.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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