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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시간제 보육 서비스 대폭 확대 운영 - 달서구,‘시간제 보육’제공기관 9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 야간연장 어린… 박창남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8-18 14: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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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간 24개소, 야간연장 어린이집 66개소 운영으로 긴급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 달서구청(사진제공)


시간제 보육은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 대상아동이 시간단위로 필요한 시간만큼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서비스를 받고 보육료를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시간은 한 달에 60시간이며 부모 부담분은 시간당 2,000원으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야간연장보육은 기본보육시간(7:30~19:30) 이후 최대 24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및 늦은 시간까지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 특히 환영받고 있다.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더라도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신청서를 제출해 보육료를 지원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A씨는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 했는데.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후 바쁜일 있을 때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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