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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씨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8-16 1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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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씨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수지 씨.

그런데 열심히 번 돈을 부동산 분양 사기로 모두 잃었다고 한다.

이수지 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는데요, 지난해 4억 원을 들여 주택을 분양받았지만 알고 보니 사기 범죄였고, 돈을 돌려받지 못해, 현재 월세 집에서 살고 있단 내용이다.

연예계에선 이수지 씨에 앞서 배우 '김광규' 씨와 방송인 '덱스' 씨, 코미디언 '박세미' 씨 등 많은 스타가 부동산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덱스 씨와 박세미 씨는 이른바 '깡통전세'의 피해자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확정일자'와 '보증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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