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큰 수박 대신 작은 수박을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한 대형마트 집계 결과 수박 매출 가운데 5kg 이 안 되는 소형 수박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5kg 미만 수박 비중이 9kg 이상 큰 수박을 추월했다.
과일을 손질해 조금씩 파는 소포장도 인기. 손질한 과일은 가격이 그만큼 비싸지만 먹을 만큼만 살 수 있고, 껍질이 없으니 쓰레기 걱정도 없습니다.
쌀도 초미니 포장이 나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는 1kg 포장으로 팔았지만, 150g 소포장을 내놓은 것이다.
햇반보다 저렴하고, 진공 포장으로 부피도 줄였다.
1인 가구와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한 달 만에 2만 5천 개가 팔렸다.
필요한 만큼만 작게, 먹기는 편하게. 소비자 요구에 맞춰 소포장 제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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