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정부가 주최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불참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전현희 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여사 살인자' 표현에 대해선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아무리 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발언을 하는 것에 공감할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5196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경기사랑도민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