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16년간 맡아온 맥심 티오피(T.O.P)의 광고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최근 동서식품은 젊은 모델을 잇달아 기용하는 등 마케팅 전략의 변화를 주고 있다. 앞서 원빈의 아내인 배우 이나영도 맥심 모카골드 모델에서 물러났다. 이나영은 2000년부터 24년간 모카골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그 자리는 배우 박보영이 물려받았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나영은 지난해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4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등을 흥행시켰던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4년째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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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5195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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