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곳만 남기고 마무리된 지역 순회 경선에서 90% 가까운 지지율을 얻은 이재명 후보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상황.
이번 주말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방송 토론회가 열렸다.
이재명 후보는 반복되는 거부권 정국의 해법으로 '국정조사'를 꺼내들었다.
금융투자세에 대해선 "그대로 시행하자", "유예 또는 완화가 필요하다", 입장 차를 재확인했다.
'대통령 거부권을 딱 한 번만 막을 수 있다면' 어떤 법을 통과시키겠냐는 질문에 세 후보 모두 주저 없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꼽았다.
최근 민주당 지지율 정체나 당심과 민심의 괴리 여부에 대한 후보들의 판단도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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