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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쉼터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4-08-14 05: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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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윤영국)는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10월 31일까지운영한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윤영국)는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기억 더하기프로그램을 오는 813일부터 1031일까지 주 2회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일상생활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프로그램 전문팀이 직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 및 돌봄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중복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054-380-74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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