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서구 비산2.3동 달성토성협동조합(이사장 김기한)에서 12일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260팩을 어르신 130 가구에 전달하였다.
2024. 8. 12일 14시 비산2.3동 관내에 위치한 달성토성 다락방 1층에서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김기한 이사장을 포함 20명이 참석하여 마을의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전달하였다.
보양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해마다 복날에 잊지않고 보양식을 전달해 주어서 감사하다. 더위가 무섭지 않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달성토성마을 협동조합은 지역사회공원활동으로 매년 『복날 어르신 삼계탕 나눔』, 『취약계층 이불나눔』,『김장김치 담아주기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서구청장은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잘 이루어내고 있어 다른 마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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