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꿈그린에서 29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꿈그린! 가족사랑 네컷’을 운영한다.
▲ 네이버(사진캡처)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꿈그린은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인생네컷 사진 촬영 무료 이벤트 및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달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dalseo.familynet.or.kr) 및 ☎(053.264-1511)로 가능하다. 또한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의 개성을 잘 나타낸 10팀에게는 놀이키트 및 가족행사물품 대여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가족간의 추억을 만들며 친밀감이 향상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에서 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와 자녀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환경을 구축하며 지역주민의 가족관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육아공백 문제로 아이 키우기가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달서구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가 육아공백을 해소하고 육아정보를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지역 돌봄공동체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 86~130㎡ 주택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율 30→70% 상향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가정집의 녹슨 수도관 교체 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개정 규칙에 따르면 전용면적 86~130㎡ 주택은 기존 공사비 지원율 30%에서 70%로 상향돼,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61~85㎡는 80%를 계.
"韓근로자 태운 전세기 떴다"...석방 한국인들 태운 전세기 이륙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등 30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11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간·한국 시간 12일 오전 12시 38분) 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ICE에 체포..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부친은 한·중수교 주역
[뉴스21 통신=추현욱] 33년 전 한·중 수교의 첫발을 내디뎠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60)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됐다. 복수의 외교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노 이사장에 대한 주중대사 내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노 ...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육군 "파주 폭발사고 모의탄 사용 중단…사고발생 후 즉각 조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육군은 11일 파주 포병부대 훈련 중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발생 후 즉각 조치해 해당 모의탄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라고 했다.배석진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고와 관련해 군사경찰과 국방기술품질원,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업체 등에서 정확한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