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oyang Special City Holds Commencement Report Session to Open the Future of AAM Industry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8-09 16:45:54
  • 수정 2024-08-09 16:48:24

기사수정
  • Leading sustainable future transportation innovation in conjunction wi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s demonstration project (GC-2)
  • 고양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미래를 여는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특례시 금일(8.9.) 1차 배포 보도자료입니다.

시청·직속

1

고양시,도심항공교통(UAM)산업의 미래를 여는 착수보고회 개최

-국토부 수도권 실증사업(GC-2)과 연계...지속가능한 미래 교통 혁신 선도

미래산업과

8075-3756

2

고양시,한국항공대와 손잡고 화전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출시

-‘우주원정대10행성으로의 탐험진행...열기구 탑승·천체 관측 등 체험 다양

관광과

8075-3404

[붙임]

보도자료() 2..

 

주관부서

담당자

연락처

사진유무

미래산업과

팀 장

김윤환

031-8075-3751

있음

담당자

박재현

031-8075-3756

 

고양시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미래를 여는 착수보고회 개최

국토부 수도권 실증사업(GC-2)과 연계...지속가능한 미래 교통 혁신 선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고양특례시 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하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내 유일무이한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우수한 교수진이 UAM산업 학술 연구 및 개발 등 다양한 UAM의 기술적·경제적 가능성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도급사인 와이젠글로벌()는 국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UA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 컨설팅기업으로 컨소시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UAM 수도권 실증사업(GC-2)과 연계해 도심 항공 교통의 중·장기적 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이를 통해 시는 UAM 분야의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UAM 산업육성 및 기업유치를 위한 로드맵 구축 ▲ UAM 실증단지 인근 UAM MRO단지 조성 검토 국내외 UAM 산업분석 및 유치 가능 기업 발굴제안 사회적 수용성 및 시장 조사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위한 회랑(항로검토 등을 수립하고 향후 UAM 관련 기반 시설 구축 및 정부 공모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은 고양특례시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의회를 대표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위한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영수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UAM 산업의 혁신적 미래를 준비하고지역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첨단 도심형 항공 교통 수단을 통해 고양시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UAM 산업 관련 연구와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며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탕으로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상용화를 위해 정부·항공대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span>사진설명>

1. 고양특례시 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2.‘고양특례시 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기념촬영


<</span>참고자료:영문판>

 

Goyang Special City Holds Commencement Report Session to Open the Future of AAM Industry

-Leading sustainable future transportation innovation in conjunction wi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s demonstration project (GC-2)

 

Goyang Special City (Mayor Lee Dong-hwan) successfully held the commencement report meeting for the 'Goyang Special City AAM Industry Promotion Plan Research Service' on August 7, marking a significant turning point that will illuminate the future of the advanced air mobility(AAM) industry.

 

The Korea Aerospace University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Group, which is carrying out this service, is the only aviation-specialized university in Korea, and is leading the way in various AAM technical and economic feasibility studies, including academic research and development of the UAM industry, including excellent faculty members. The joint contractor, Wizen Global Co., Ltd., is a professional consulting firm participating in UAM projects for the state, public institutions, and local governments, and is expected to have synergy effects from the consortium.

 

This service will focus on mid- to long-term industrial promotion and infrastructure construction of urban air traffic and attracting companies through close cooperation with the UAM Metropolitan Area Demonstration Project (GC-2) host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hrough this, Goyang City will solidify its position as a global leading city in the AAM sector.

 

Through this service, the city will establish ▲ a roadmap for fostering the AAM industry and attracting companies ▲ reviewing the establishment of a AAM MRO complex near the AAM demonstration complex ▲ analyzing domestic and foreign AAM industries and discovering and proposing companies that can be attracted ▲ conducting social acceptance and market research ▲ examining corridors for designating UAM pilot operation zones, etc., and will actively utilize them in the future for building AAM-related infrastructure and government competitions.

 

Many members of the Goyang Special City Council, including Chairman of the Environment and Economy Committee Lee Hae-rim, attended this report meeting and showed great interest. Chairman of the Environment and Economy Committee Lee Hae-rim said, “Goyang Special City is a local government leading the advanced air traffic (AAM) industry, and on behalf of the council, I will actively support this industry for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economy and industry.”

 

Choi Young-soo, Director of the Goyang Special City Self-Sufficiency City Realization Bureau, said, “Through this inaugural report meeting, we have prepared for the innovative future of the AAM industry and laid the foundation for leading a new paradigm for the local economy. Goyang City will do its best to brighten the future of the city through advanced urban air transportation,” he said.

 

Starting with this commencement report meeting, Goyang Special City will conduct research and demonstration projects related to the AAM industry in earnest, and will cooperate with the government, aviation universities, and other related organizations to commercialize advanced air transportation based on active participation and support from the local community.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고양특례시 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하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내 유일무이한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우수한 교수진이 UAM산업 학술 연구 및 개발 등 다양한 UAM의 기술적·경제적 가능성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도급사인 와이젠글로벌()는 국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UA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 컨설팅기업으로 컨소시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UAM 수도권 실증사업(GC-2)과 연계해 도심 항공 교통의 중·장기적 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UAM 분야의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UAM 산업육성 및 기업유치를 위한 로드맵 구축 UAM 실증단지 인근 UAM MRO단지 조성 검토 국내UAM 산업분석 및 유치 가능 기업 발굴제안 사회적 수용성 및 시장 조사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위한 회랑(항로) 검토 등을 수립하고 향후 UAM 관련 기반 시설 구축 및 정부 공모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고양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은 고양특례시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의회를 대표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위한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영수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UAM 산업의 혁신적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첨단 도심형 항공 교통 수단을 통해 고양시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UAM 산업 관련 연구와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탕으로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상용화를 위해 정부·항공대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